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
지난번에 디 올 뉴 투싼 가격·사양을 정리해 드렸는데요, 현대차가 10월 22일 계약 첫날 성적표를 공개했어요. 하루 만에 1만 5,045대, 역대 투싼 중 최다 기록이에요. 가격이 올랐는데도 오히려 비싼 트림과 하이브리드가 더 많이 팔렸다는 게 흥미로운데요, 숫자로 하나씩 볼게요.
계약 첫날 1만 5,045대, 얼마나 많은 걸까
| 구분 | 첫날 계약 |
|---|---|
| 5세대 디 올 뉴 투싼 (2026년 10월) | 1만 5,045대 |
| 4세대 투싼 (2020년 9월) | 1만 842대 |
| 차이 | +4,203대 (약 38.8%↑) |
6년 만의 풀체인지라 대기 수요가 크다는 건 예상됐지만, 4세대 때보다 4천 대 넘게 많아요. 다만 첫날 계약이 그대로 출고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서, 실제 출고 대수와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서 보시면 좋아요.
하이브리드 55%, 가솔린을 앞질렀다
| 구분 | 신형(첫날 계약) | 기존 모델(현대차 발표) |
|---|---|---|
| 하이브리드 비중 | 55% | 48% |
| 인스퍼레이션 비중 | 44% | 29% |
| H-Pick | 33% | – |
| 익스클루시브 | 22% | – |
| XRT | 1% | – |
하이브리드가 절반을 넘어 가솔린을 앞질렀어요. 신형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출력 245마력, 복합연비 17.4km/ℓ(17인치·2WD)로 연비가 기존보다 1.2km/ℓ 좋아졌어요. 트림에선 최상위 인스퍼레이션이 44%로 1위였고, 기본 트림 H-Pick도 33%로 적지 않아요. 반면 XRT는 1%에 그쳤어요. 위아래로 갈린 셈이에요.
트림별 가격표 (시작가)
| 트림 | 가솔린 1.6 터보 | 하이브리드(세제혜택 후) |
|---|---|---|
| H-Pick | 3,140만 원 | 3,615만 원 |
| 익스클루시브 | 3,530만 원 | 3,990만 원 |
| XRT | 3,680만 원 | 4,165만 원 |
| 인스퍼레이션 | 3,790만 원 | 4,270만 원 |
한국금융신문에 따르면 가격은 전 트림에서 약 10% 올랐고, 기본 트림은 이전 세대보다 약 296만 원 비싸졌어요. 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에 옵션을 모두 넣으면 5,015만 원까지 올라가요. 실제 출고 일정과 월별 할인 조건은 이번 발표에서 공개되지 않았어요.
가격이 올랐는데 왜 잘 팔렸을까
- 6년 만의 풀체인지: 기존 투싼에서 갈아탈 수요가 한꺼번에 몰렸을 가능성이 커요.
- 커진 차체와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 가솔린 193마력(+13), 하이브리드 245마력(+10)에 전장·휠베이스가 모두 커졌어요.
- 하이브리드 선호: 연비 17.4km/ℓ에 세제혜택까지 더해져 가솔린과의 가격 차이를 감수하는 수요가 늘었어요.
현대차 관계자는 “기본 트림부터 만족도 높은 상품성을 갖추어 상위 차급 수준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했어요.
히도리의 생각
카니발 디젤을 타는 입장에서 하이브리드 55%라는 숫자가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SUV를 고를 때 연비와 파워트레인을 가장 먼저 보는 분위기가 숫자로 확인된 셈이에요. 인스퍼레이션이 44%인 것도 인상적인데, “어차피 돈 더 낼 거면 상위 트림으로”라는 수요가 적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
다만 첫날에 계약이 몰린 만큼 출고 대기도 길어질 수 있어요. 특히 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처럼 수요가 몰린 조합은 더요. 급하지 않다면 다음 달 납기표와 할인 조건이 나온 뒤 비교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납기가 발표되면 카다이에서 다시 정리해 드릴게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디 올 뉴 투싼 가격·사양 총정리 · 2026년 10월 현대·기아·제네시스 출고 대기기간
출처: 지디넷코리아(2026.10.22), 한국금융신문(2026.10.22), 노컷뉴스(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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