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
세계 최대 애프터마켓·튜닝 박람회인 SEMA 쇼가 이번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려요. 올해는 완성차 브랜드 7곳이 참가합니다.
눈길용 트랙을 단 토요타 SUV부터 270대 한정 차저까지, 미리 공개된 차들만 추려 봤습니다.

SEMA 2026 핵심 요약
| 항목 | 내용 |
|---|---|
| 일정 | 2026년 11월 3~6일 (현지 시간) |
| 장소 | 미국 라스베이거스 |
| 참가 완성차 | 포드, 할리데이비슨, 혼다 레이싱(HRC), 미쓰비시, 모파/스텔란티스, 닛산, 토요타 |
| 토요타 | 스노우헌터 콘셉트 5종 |
| 미쓰비시 | 2012년 이후 첫 공식 참가, 2028 아웃랜더 다이아몬드 트레일 |
| 닷지 | 모파 90주년 차저 270대 한정 |
| 부대행사 | 11월 6일 SEMA 페스트 |
토요타 스노우헌터 콘셉트 5종
토요타는 깊은 눈길을 달리는 ‘스노우헌터(Snowhunter)’ 콘셉트 5대를 준비했어요. 모두 프레임 바디 트럭과 SUV가 바탕입니다.
- 툰드라: 이동식 베이스캠프 콘셉트, 각도가 바뀌는 루프랙
- 타코마: 스노우 트랙, 루프·베드 랙, 어닝, 구난 장비
- 4런너·세콰이아: 루프랙과 루프 카고 박스
- 랜드크루저: 락 레일·스키드 플레이트, 스키 랙
디자인은 미국 미시간의 CALTY 디자인 리서치가 맡았어요. 다만 토요타는 이 차들이 특별 프로젝트 시작차이고, 일반 도로 주행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크라운 시그니아 GT-S 퍼포먼스 콘셉트도 나와요. 21인치 휠과 295mm 타이어를 끼우고 차고를 130mm 낮췄는데, 엔진은 양산차 그대로입니다.
미쓰비시 2028 아웃랜더 다이아몬드 트레일
미쓰비시는 2012년 이후 처음으로 SEMA에 공식 참가해요. 주인공은 북미 아웃랜더 가운데 가장 험로 주파력이 좋다는 다이아몬드 트레일 에디션입니다.
- 전용 범퍼로 진입각 18.3도 → 20.5도, 이탈각 22.2도 → 23.1도
- 18인치 블랙 휠 + 넥센 로디안 ATX 올터레인 타이어
- S-AWC에 전용 ‘락(Rock)’ 모드 추가
- 멀티뷰 카메라 작동 속도 시속 10km → 30km로 확대
파워트레인은 1.5리터 터보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174마력 그대로예요. 양산형 가격과 출시 시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모파 90주년 닷지 차저 270대 한정판
스텔란티스는 모파 상표 90주년을 기념해 ’27 닷지 차저 한정판을 내놓아요. 북미 전체 270대이고, 색상 조합 3종을 90대씩 나눠 만듭니다.
- 2도어 R/T 또는 스캣 팩 플러스 기반
- 식스팩 엔진 420마력 또는 550마력
- 카본 프런트 스플리터·스포일러·후드, 일련번호 플레이트
- 패키지 가격 1만 995달러(미국)
닛산·혼다·포드는 무엇을 보여줄까
닛산은 센트라 스펙-V 콘셉트를 공개해요. 2.0 터보 300마력에 6단 수동변속기를 엮었습니다.
혼다 레이싱(HRC)은 2027 SCORE 사막 랠리용 트로피 트럭을 처음 보여줄 예정이에요. 포드는 개막에 맞춰 ‘아주 큰 깜짝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참고로 SEMA 주최 측이 발표한 참가 완성차 7곳 명단에는 현대차·기아가 빠져 있어요. 토요타의 최근 판매 흐름이 궁금하다면 토요타 9월 판매 정리 글도 함께 보세요.
히도리의 생각
부산 해운대는 눈 구경이 쉽지 않은 동네라, 눈길 전용 스노우헌터는 더 신기하게 보여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차들이지만, 루프랙·올터레인 타이어 같은 튜닝 흐름은 몇 년 뒤 우리나라에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죠.
아웃랜더처럼 양산차에 오프로드 감성을 입히는 트렌드가 눈에 띄네요. 현대차·기아가 이번엔 빠진 만큼, 내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도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이번 SEMA 차들 중 어떤 차가 가장 눈에 들어오시나요?
※ 출처: SEMA 공식 뉴스(2026 SEMA Show 참가 OEM 발표), Toyota USA 뉴스룸(2026.10.27), Carscoops(2026.10.27), Driving.ca(2026.10.29). 콘셉트카 사양은 양산차와 다르며 국내 출시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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