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개소세 인하 연장 확정｜내년 6월까지 체감 물가 부담 더 낮춘다
#유류세인하 #자동차개별소비세 #기획재정부 #물가안정 #경제관계장관회의 #석유화학산업 #생활비절감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
요즘 기름값, 자동차 살 때 세금, 장바구니 물가까지…
하나같이 부담되는 시기죠. 그런 와중에 체감 효과가 바로 느껴질 정책 연장 소식이 나왔습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와 유가연동보조금은 내년 2월 말까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는 내년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확정했어요.
유류세 인하, 2개월 더 갑니다
기획재정부는
24일 구윤철 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 유류세 인하 연장 내용
- 기간: 내년 2월 말까지 (2개월 연장)
- 인하 효과(리터당)
- 휘발유: 57원
- 경유: 58원
- LPG 부탄: 20원
👉 당장 출퇴근·영업용 차량 쓰시는 분들에겐
이 2개월 연장도 꽤 체감이 큽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6월까지 유지
자동차 구매 계획 있으신 분들 주목이에요 🚗
✔ 자동차 개별소비세
- 기존: 5%
- 인하 적용: 3.5%
- 한도: 최대 100만 원
- 적용 기간: 2026년 6월 30일까지
이번 연장은 6월까지만 운영 후 종료될 예정이라
차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상반기 안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보입니다.
난방·먹거리 지원도 함께 확대
이번 회의에서는 생활비 부담 완화 대책도 함께 나왔어요.
🔥 난방비 지원
- 등유·LPG 에너지바우처 확대
- 20만 가구
- 가구당 평균 51만 4000원 지원
🛒 장바구니 물가
- 배추·한우·고등어 등 26종
- 최대 50% 할인
- 12월 31일까지
🥕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 ‘그냥드림’ 사업
- 먹거리·생필품 2만 원 지원
- 전국 70곳 이상 확대 운영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도 본격화
이번 회의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소식은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 진행 상황입니다.
- 석유화학 3개 산단
- 16개 기업
- 자율협약에 따른 사업재편계획안 전부 제출 완료
정부는
✔ 산업 구조조정
✔ 신성장 동력 육성
을 병행해 경제 체질 자체를 개선하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습니다.
히도리 한 줄 정리 ✍️
이번 정책의 핵심은 딱 이겁니다.
👉 “당장 체감되는 부담은 줄이고, 구조적인 약점은 손본다”
- 유류세 인하 → 당장 생활비
- 개소세 인하 → 소비 심리
- 난방·먹거리 지원 → 겨울 체감 물가
- 석유화학 구조개편 → 중장기 경쟁력
특히 자동차 구매나 기름값 민감한 분들은
이번 연장 기간 꼭 체크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
유류세인하, 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세금, 기획재정부, 구윤철, 물가안정정책, 난방비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