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
매달 1일이면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지난달 인도량을 발표하는데요. 이번 10월은 업체별로 희비가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중국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도 하나둘 들어오고 있어서, 흐름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거예요.

중국 전기차 10월 인도량 핵심 요약
| 항목 | 내용 |
|---|---|
| 샤오펑 | 50,237대, 월간 최대(전년비 +19.6%) |
| 샤오펑 해외 | 13,326대, 월간 최대(전체의 26.5%) |
| 샤오미 | 5만 대 이상, 올해 최대(전년비 최소 +2.8%) |
| 리오토 | 29,025대(전년비 -8.6%), 2월 이후 최저 |
| 발표일 | 2026년 11월 1일 |
샤오펑 10월 인도량, 월 5만 대 처음 넘어
샤오펑은 10월에 50,237대를 인도해 처음으로 월 5만 대를 넘겼습니다. 전년 같은 달보다 19.6%, 9월보다 21.8% 늘었어요.

눈에 띄는 건 해외 판매예요. 해외 인도량이 13,326대로 역시 월간 최대를 기록했고, 전년보다 약 166% 늘었습니다.
- 중국 내수: 36,911대, 최근 1년 중 최대
- 1~10월 누적: 334,604대(전년비 -5.8%)
- 4분기 목표: 월 6만 대 이상(CEO 발언)
샤오펑 모나 L05, 3분 만에 5천 대 판매
새로 나온 모나 L05는 10월 29일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11월 1일부터 인도가 시작됐습니다.
전기차(BEV)와 주행거리 연장형(EREV) 두 가지이고, 한정 시작 가격은 13만 9,800위안이에요. 바로 인도 가능한 5,000대가 3분 만에 다 팔렸다고 합니다.
해외 선적은 10월 26일부터 시작했고, 65개 국가·지역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모나 시리즈 누적 인도량은 출시 2년 만에 36만 대를 넘었습니다.
샤오미 10월 5만 대 돌파, 감소세 끝
샤오미 오토는 10월에 5만 대 이상을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대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어요.
-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월간 인도량
- 전년 10월(48,654대)보다 최소 2.8% 증가
- 2개월 연속 이어지던 전년 대비 감소에서 벗어남
리오토 10월 인도량은 2개월 연속 감소
반대로 리오토는 29,025대에 그쳤습니다. 전년보다 8.6%, 9월보다 8.8% 줄어 2월 이후 가장 적은 숫자예요.
1~10월 누적은 322,461대로 전년보다 2.0% 적습니다. 대형 MPV 리 메가는 10월에 3,000대 넘게 인도됐고, 개선형 i6는 10월 29일부터 인도를 시작했습니다.
중국 업체 실적 흐름이 궁금하다면 BYD 3분기 실적 정리 글도 함께 보세요.
히도리의 생각
샤오펑 인도량의 4분의 1 이상이 해외에서 나왔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중국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업체들이 밖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뜻이겠죠.
저도 아우디 e-트론을 타면서 전기차 가격 경쟁에 관심이 많은데요. 한국에 들어오는 중국 브랜드가 늘수록 국내 전기차 값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중국 전기차가 국내에 들어오면 구매 후보에 넣어 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 출처: 샤오펑·샤오미·리오토 10월 인도량 발표(2026.11.1), 리오토 보도자료(GlobeNewswire), CnEVPost 보도. 샤오미의 10월 정확한 대수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며, 증감률은 발표치 기준입니다. 대표 이미지는 AI로 생성한 참고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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