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
BYD코리아가 국내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인 씨라이언 6 DM-i에 사륜구동(AWD) 모델을 더했습니다.
가격은 4,190만 원이고, 시속 100km까지 5.0초 만에 도달합니다. 전기로만 달리는 거리도 93km로 늘었어요.
전륜 모델과 무엇이 다른지, 누구에게 맞는 차인지 정리해 봤습니다.

씨라이언 6 DM-i AWD 핵심 요약
| 항목 | 내용 |
|---|---|
| 차종 | BYD 씨라이언 6 DM-i AWD (중형 PHEV SUV) |
| 가격 | 4,190만 원 (전륜 3,750만 원보다 440만 원 높음) |
| 모터 | 앞·뒤 각 150kW(204ps) 듀얼모터 |
| 토크 | 앞 300Nm / 뒤 340Nm |
| 0→100km/h | 5.0초 |
| 배터리 | 26.6kWh 블레이드 배터리(LFP) |
| EV 모드 주행거리 | 최대 93km (환경부 복합 기준) |
| 복합연비 | 12.7km/ℓ |
| 충전·전력 | DC 18kW 급속충전, V2L 최대 3.3kW |
씨라이언 6 AWD 가격과 출시 일정
씨라이언 6 DM-i는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됐고, 8월 말부터 전륜 모델 인도가 시작됐습니다.
AWD 모델은 10월 6일부터 사전계약을 받았고, 이번에 정식 출시 소식이 나왔어요. 권장소비자가격은 4,190만 원입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같은 PHEV인 토요타 RAV4 PHEV(6,160만 원)보다 약 2,000만 원 저렴합니다.
전륜 vs AWD — 배터리·주행거리·연비 비교
가장 큰 차이는 배터리입니다. 전륜은 18.3kWh, AWD는 26.6kWh를 넣었어요.
- EV 모드 주행거리: 전륜 70km → AWD 93km (23km 증가)
- 복합연비: 전륜 15.2km/ℓ → AWD 12.7km/ℓ
- 전기 복합연비: 전륜 4.2km/kWh → AWD 3.6km/kWh
- 가격: 전륜 3,750만 원 → AWD 4,190만 원
AWD는 모터가 하나 더 붙고 배터리도 커졌지만, 공인 연비는 전륜보다 낮습니다. 대신 듀얼모터 덕분에 가속 성능은 확실히 앞서요.
정리하면 AWD는 전기로 더 멀리 가고 훨씬 빠르지만, 엔진을 쓸 때 연비는 전륜이 낫습니다.

AWD 전용 사양과 실내 공간
AWD에는 눈길·진흙·모래에 맞춘 터레인 모드가 들어갑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메모리 기능이 있는 운전석 8방향 전동시트, 서브우퍼를 포함한 인피니티 10스피커도 갖췄어요.
- 트렁크: 기본 425L, 2열 접으면 1,440L
- 전동식 테일게이트, 50W 무선충전
- 차체: 전장 4,775mm, 전폭 1,890mm, 전고 1,670mm, 축거 2,765mm
짧은 거리는 전기로 조용히 다니고, 장거리는 엔진과 모터를 같이 쓰는 방식이에요. 충전 부담을 줄이고 싶은 분들을 겨냥한 차입니다.
히도리의 생각
부산 해운대에서 차를 타 보면 하루 이동 거리가 생각보다 짧은 날이 많습니다. EV 93km라면 평일 출퇴근은 전기만으로 해결하는 분들도 꽤 있을 것 같아요.
다만 AWD는 엔진 주행 연비가 12.7km/ℓ로 내려가니, 집이나 회사에서 충전이 가능한지가 선택의 핵심이 될 겁니다. 충전이 어렵다면 전륜이 더 합리적일 수 있어요.
얼마 전 정리한 지커 7X 국내 인도 소식과 함께 보면, 중국 브랜드가 가격과 사양으로 빠르게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여러분이라면 전륜과 AWD 중 어느 쪽을 고르시겠어요?
※ 출처: BYD코리아 홈페이지 제원, 한국경제(2026.10.27), 오토트리뷴, 서울신문(2026.10.28). 가격은 권장소비자가 기준이며 판매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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