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아토3 #전기차 #카와우 #주행거리 #스포츠모드 #자동차리뷰 #LD72YBB #전기차성능 #스티어링감각 #차량딜레이 #전기차구매팁
1. 주행거리(효율성)
- 제조사 공인 주행거리: 약 418km
- 실측 추정 주행거리: 약 305km 수준
- 공인 주행거리의 약 73% 정도
- 리뷰어 코멘트
- “제가 운전해본 전기차 중 최악은 아니지만, 이 가격대면 최소 321km 정도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망스럽습니다.”
-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주행거리 효율이 아쉽다는 평가.
2. 스포츠 모드 체감
- 스포츠 모드가 탑재되었다고 설명은 되어 있지만, 명확한 체감 변화가 확인되지 않음.
- 화면 하단에 ‘스포츠 모드’라고 뜨긴 하나, 실제로 가속 반응이나 주행 성능이 크게 달라지는 느낌은 없음.
3. 반응 지연(악셀・제어 장치)
- 약 1초간의 딜레이
- 악셀을 밟았을 때 가속 반응이 즉시 오지 않고, 일정 시간 후에야 힘을 내는 편.
- 제어 장치(전자 제어) 지연
- “차가 반응이 아예 안 해요… 그냥 그대로 가요.”라는 표현으로 봤을 때, 반응성이 둔한 편임.
4. 스티어링(핸들) 감각
- 스티어링 휠이 너무 ‘리모트’(원격 조작) 같다는 평.
- “마치 화성 탐사 로봇을 휴스턴 NASA 본부에서 조절하는 느낌”으로, 운전자와 차 사이의 직결감이 부족하다는 지적.
5. 종합 평가
- 효율성: 제조사 스펙 대비 실제 주행거리가 다소 낮아 아쉬움.
- 주행 모드: 스포츠 모드 탑재는 장점이나, 체감 변화가 미비.
- 반응성: 악셀・제어 시스템에서 1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어 직관적 주행에선 불만족.
- 스티어링: 전반적으로 운전자가 느끼는 핸들 감각이 **‘원격 조작’**처럼 떨어짐.
BYD 아토3(카와우 리뷰 기준) LD72 YBB 모델은 가격 대비 주행 성능 및 감각에서 다소 부족한 인상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모든 평가는 개인 주행 스타일과 주행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시승을 통한 체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