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
재규어랜드로버(JLR)가 미국에서 레인지로버 약 9만 4천 대를 리콜합니다.
비가 오거나 세차를 하면 테일게이트 쪽에 물이 고여 후방카메라가 고장 날 수 있다는 내용이에요. 후진할 때 화면이 안 나오면 사고 위험이 커지니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닙니다.

레인지로버 후방카메라 리콜 핵심 요약
| 항목 | 내용 |
|---|---|
| 대상 차종 | 레인지로버 (5세대) 2022~2026년형 |
| 생산 기간 | 2021년 7월 8일 ~ 2024년 6월 4일 |
| 대상 대수 | 미국 93,997대 |
| 결함 내용 | 테일게이트 트림 배수구 부족 → 카메라 침수 |
| 증상 | 후방카메라 화면 왜곡 또는 미표시 |
| 관련 신고 | 2,295건 (대상 차량의 약 2.4%) |
| 수리 방법 | 배수구 추가 가공 + 카메라 점검, 필요 시 무상 교체 |
| 안내문 | 2026년 12월 11일부터 발송 예정 |
| 리콜 번호 | NHTSA 26V678 / 랜드로버 D171 |
레인지로버 리콜 원인 — 배수구가 모자랐다
후방카메라는 테일게이트 트림 안쪽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트림에 물이 빠질 구멍이 충분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물이 고이고, 결국 카메라 하우징 안으로 스며들었습니다. 물이 들어간 카메라는 화면이 일그러지거나 아예 안 나올 수 있어요.
2022년 8월 이후 관련 클레임과 현장 보고가 2,295건 쌓였는데, 대상 차량의 약 2.4%에 해당합니다.

수리는 어떻게? 일정과 비용
- 딜러가 테일게이트 트림 아래쪽에 배수구를 추가로 뚫어 줌
- 후방카메라를 점검하고 물 때문에 손상됐으면 무상 교체
- 이번 조치는 임시 수리이고, 최종 수리 부품은 아직 준비 중
- 12월 11일부터 1차 안내문, 최종 부품이 준비되면 2차 안내문 발송
정리하면 차주가 먼저 할 일은 많지 않습니다. 안내문을 기다리되, 증상이 이미 있다면 미리 서비스센터에 예약하는 게 좋아요.
- 후진 기어를 넣었을 때 화면이 늦게 뜨거나 검게 나오는지 확인
- 비 온 뒤나 세차 직후 화면에 물방울·김 서림이 보이는지 확인
- 증상이 있으면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 두기 (점검 때 설명이 쉬워짐)
수리 시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수리 전까지는 비 오는 날 후진할 때 사이드미러와 직접 확인을 꼭 함께 하라는 권고가 나왔어요.
국내 레인지로버 차주 확인법
이번 리콜은 미국 NHTSA 기준입니다. 국내 판매 차량이 포함되는지는 아직 확인된 발표가 없어요.
- 자동차리콜센터(car.go.kr)에서 차대번호나 차량번호로 리콜 대상 조회
-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 같은 결함 여부 문의
- 후방카메라 화면이 뿌옇거나 깜빡이면 리콜과 상관없이 점검 받기
리콜 정보를 놓치지 않는 방법은 볼보 리콜 미시정 판매 정리 글에서도 자세히 다뤘으니 함께 참고해 보세요.
히도리의 생각
후방카메라는 이제 없으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안전장치에 가깝습니다. 특히 차체가 큰 SUV는 뒤가 잘 안 보여서 카메라 의존도가 더 높죠.
카니발 같은 큰 차도 마찬가지라, 후방카메라가 갑자기 안 나온다면 꽤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해당 연식 차주라면 미리 점검받아 두시는 게 마음 편할 겁니다.
여러분은 후진할 때 카메라와 미러 중 어느 쪽을 더 믿으시나요?
※ 출처: 미국 NHTSA 리콜 26V678, Motor1, Cars.com(2026.10.23~27). 미국 기준 내용이며 국내 해당 여부는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발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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