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입차 판매 3만 1,117대 29% 증가 — 테슬라 9,165대 1위, 전기차 46% 돌파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1월 4일 10월 수입차 등록 통계를 내놨어요.

국산차 내수는 주춤했지만 수입차는 1년 전보다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전기차가 하이브리드를 살짝 앞질렀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저녁 도심의 수입차 전시장에 전기 세단과 SUV가 전시된 모습
AI로 생성한 참고 이미지입니다.

10월 수입차 판매 핵심 요약

항목내용
10월 신규등록3만 1,117대 (전년 대비 +29.3%, 전월 대비 -10.8%)
1~10월 누적31만 846대 (전년 대비 +24.6%)
브랜드 1위테슬라 9,165대
모델 1위테슬라 모델 Y 프리미엄 5,501대
전기차 비중46.4% (하이브리드 45.9%)

10월 수입차 브랜드 순위 — 테슬라 독주, 벤츠 2위

테슬라는 10월에만 9,165대를 등록해 1위를 지켰어요.

지난해 10월(4,350대)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습니다. 다만 9월보다는 25.9% 줄었어요.

2026년 10월 수입차 브랜드별 신규등록 순위 막대그래프, 테슬라 9,165대 1위
  • 1위 테슬라 9,165대
  • 2위 메르세데스-벤츠 6,744대 (전년 대비 +15.5%)
  • 3위 BMW 5,633대 (전년 대비 -8.8%)
  • 4위 볼보 1,682대, 5위 BYD 1,594대

BYD는 전년보다 93.4% 늘었지만, 9월(2,614대)보다는 39% 줄었어요. 중국 브랜드 지커도 129대를 등록했습니다.

10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TOP 3

트림 기준으로 보면 상위 3개 중 2개가 테슬라였어요.

  1. 테슬라 모델 Y 프리미엄 5,501대
  2. 메르세데스-벤츠 E 200 2,836대
  3. 테슬라 모델 3 2,199대

벤츠 E클래스는 여전히 수입 세단 중 가장 꾸준한 모델이에요. 최근 사전계약을 받은 벤츠 전기 SUV 이야기는 벤츠 일렉트릭 GLC 가격 정리에서 보실 수 있어요.

수입차 전기차 비중 46.4% — 하이브리드 추월

연료별로 보면 이번 달 가장 큰 변화가 보여요.

  • 전기 1만 4,424대 (46.4%)
  • 하이브리드 1만 4,272대 (45.9%)
  • 가솔린 2,130대 (6.8%)
  • 디젤 291대 (0.9%)

전기차는 1년 전보다 108.4% 늘었어요. 비중도 28.8%에서 46.4%로 크게 뛰었습니다.

반대로 디젤은 1%도 안 되는 수준까지 내려왔어요.

국가별·구매 유형별 수입차 등록

  • 유럽 1만 7,573대 (56.5%), 미국 9,336대 (30.0%)
  • 일본 2,485대 (8.0%), 중국 1,723대 (5.5%)
  • 개인 구매 2만 387대 (65.5%), 법인 구매 1만 730대 (34.5%)

법인 구매 지역은 인천, 부산, 경남 순이었어요. 부산이 2,596대로 2위입니다.

협회는 9월보다 줄어든 이유로 일부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 감소와 물량 부족을 들었어요.

히도리의 생각

수입차 10대 중 절반 가까이가 전기차라니, 분위기가 정말 빨리 바뀌고 있네요.

아우디 e-트론을 타는 입장에서는 아우디가 461대로 11위에 그친 게 조금 아쉬웠어요. 테슬라와 중국 브랜드 사이에서 독일 전기차들이 어떻게 버틸지 계속 지켜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다음 차로 수입 전기차, 하이브리드 중 어느 쪽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 출처: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2026년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통계(2026년 11월 4일 발표), 지피코리아·모터트렌드 보도. 모델 순위는 협회 발표 트림 기준입니다. 수치는 발표 시점 기준이며 이후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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