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자동차 2027년 한국 진출 목표 — 오모다·재쿠 브랜드와 KGM 관계 정리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

BYD와 지커에 이어 또 하나의 중국 브랜드가 한국 시장을 엿보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자동차 수출 기업인 체리자동차가 2027년 한국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어요. 어떤 회사인지, 무엇이 정해졌고 무엇이 안 정해졌는지 정리해 볼게요.

수출 부두에 줄지어 선 신차 SUV 참고 이미지
AI로 생성한 참고 이미지입니다.

체리자동차 한국 진출 핵심 요약

항목내용
진출 목표2027년
거론된 브랜드오모다(OMODA), 재쿠(JAECOO)
발표 자리10월 20일 중국 우후 ‘오모다 X 나이트’ 행사
출시 차종·가격미정
국내 법인·판매망공개되지 않음
KGM과의 관계7,500만 달러 전략적 투자, 중대형 SUV 공동 개발

오모다·재쿠, 2027년까지 99개국으로

한국 진출 이야기는 10월 20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에서 열린 행사에서 나왔습니다. 오모다·재쿠 인터내셔널 CEO가 해외 확장 계획을 밝힌 자리였어요.

  • 현재 운영 시장: 79개
  • 2027년 목표: 한국·일본·캐나다 등을 더해 99개 시장
  • 일본에는 2027년 소형 SUV ‘오모다 4’ 하이브리드를 낸다고 밝힘(닛케이아시아 보도)

한국에 어떤 차가 들어올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이브리드나 전기 SUV가 올 거라는 전망은 분석일 뿐이에요.

체리자동차는 어떤 회사? 숫자로 보기

체리는 1997년 설립된 중국 완성차 업체로, 오모다·재쿠 외에 엑시드(Exeed), 럭시드(Luxeed), 제투어(Jetour) 등 여러 브랜드를 갖고 있습니다.

  • 2026년 1~9월 글로벌 판매 220만 6,789대(9.9% 증가)
  • 같은 기간 수출 155만 1,178대(65.6% 증가), 수출 비중 약 70%
  • 9월 한 달 해외 판매 20만 928대(53% 증가)
체리자동차 1~9월 판매 220만 6789대, 수출 155만 1178대, 9월 해외 20만 928대, 진출 시장 79개에서 99개국 목표

KGM 투자와 렉스턴 후속 SE-10

체리는 이미 한국 자동차 업계와 연결돼 있습니다. 지난 8월 KG모빌리티(KGM)에 7,5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거든요.

  • 방식: KGM 전환사채(CB) 인수, 전량 전환 시 지분 약 10%
  • 2024년 플랫폼 라이선스, 2025년 중대형 SUV 공동 개발 협약에 이은 협력
  • 렉스턴 후속으로 알려진 ‘SE-10’은 2027년 초 출시 예정

당시 체리 측은 한국 소비자 반응을 본 뒤 단독 진출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번에 2027년이라는 목표 시점이 나온 것이죠.

중국차 수입 경쟁, 소비자가 확인할 것

국내에서는 이미 BYD가 판매 중이고, 지커도 7X 인도를 시작했습니다. 체리까지 들어오면 선택지는 더 늘어나겠어요.

  • 서비스센터와 부품 공급망 규모
  • 전기차라면 국내 보조금 대상 여부
  • 중고차 가격 방어력과 보증 조건

지커의 국내 가격과 보조금 상황은 지커 7X 국내 인도 정리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히도리의 생각

아직은 ‘목표’일 뿐 차종, 가격, 판매망 어느 것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당장 구매 계획을 바꿀 단계는 아니에요.

다만 해운대에서 지커 영남권 1호차가 인도됐다는 소식처럼, 중국 브랜드가 생각보다 빨리 우리 일상에 들어오고 있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KGM 신차에 체리 기술이 얼마나 들어갈지도 관심 가는 부분입니다.

여러분은 중국 브랜드 SUV를 구매 후보에 넣어 볼 생각이 있으신가요?

※ 출처: 유카포스트(2026년 10월 29일, 체리그룹·오모다·재쿠 자료 인용), Just Auto(2026년 10월 21일, 닛케이아시아 인용), SBS Biz(2026년 8월 3일). 한국 진출 시기와 차종은 회사 계획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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