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1,606만 대 — BYD 15% 감소, 현대차그룹 19% 성장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

올해 전기차 시장은 늘긴 했지만 성장 속도가 뚝 떨어졌어요. 대신 어느 나라, 어느 브랜드가 크느냐는 크게 달라졌어요.

SNE리서치가 11월 3일 낸 1~9월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자료를 바탕으로 순위와 현대차그룹 성적을 정리했어요.

급속충전소에서 충전 중인 여러 대의 전기차 참고 이미지
AI로 생성한 참고 이미지입니다.

1~9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핵심 요약

항목내용
전체 인도량1,606만 1천 대(+5.8%)
순수전기차(BEV)1,162만 8천 대(+13.6%), 비중 72.4%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443만 3천 대(-10.4%)
1위BYD 256.5만 대(-15.4%)
현대차그룹57.5만 대(+19.0%), 점유율 3.6%
중국 제외 시장733만 4천 대(+30.0%)

전기차 판매 순위, BYD는 1위지만 감소

2026년 1~9월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그룹별 순위 막대그래프, BYD 256.5만 대 1위, 현대차그룹 57.5만 대

BYD는 256.5만 대로 1위를 지켰지만 작년보다 15.4% 줄었어요. 점유율은 20.0%에서 16.0%로 내려갔어요.

중국 내 판매가 32.9% 줄어든 게 컸고, 유럽에서는 약 30만 대로 78.8% 늘었어요.

  • 2위 지리그룹 158.6만 대(+2.5%)
  • 3위 테슬라 132.5만 대(+8.8%), 유럽 +29.7%
  • 4위 상하이차 102.6만 대(+18.3%)
  • 립모터 61.0만 대(+66.2%), 상위권 중 성장률 1위

BYD의 최근 월간 흐름은 BYD·지리 10월 판매 정리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요.

현대차그룹 전기차 판매 57.5만 대, 유럽·아시아가 끌었다

현대차그룹은 57.5만 대를 팔아 19.0% 성장했어요. 점유율도 3.2%에서 3.6%로 올랐어요.

  • 유럽 +23.4%
  • 아시아(중국 제외) +64.3%
  • 북미 -27.3%

북미에서는 고전했지만 다른 지역에서 만회한 셈이에요. 판매량으로는 BMW그룹(43.0만 대)을 앞서요.

지역별 전기차 판매, 유럽·아시아 급성장

지역인도량증감률
중국872.6만 대-8.6%
유럽395.4만 대+32.2%
아시아(중국 제외)149.8만 대+74.7%
북미111.5만 대-25.2%
기타76.7만 대+155.4%

중국이 줄면서 전체 비중도 62.9%에서 54.3%로 낮아졌어요. 반대로 유럽 비중은 24.6%까지 커졌어요.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116.1%)가 가장 빠르게 늘었고, 한국도 69.4% 성장했어요.

4분기 전기차 시장 변수

SNE리서치는 중국 내수 회복, 미국 시장 반등 강도, 유럽 성장 지속 여부를 변수로 꼽았어요.

중국은 9월부터 자국산 리튬이온 배터리에 소비세를 붙이기 시작했고, 내년 1월에는 배터리 수출 부가세 환급을 없앨 계획이에요.

히도리의 생각

BYD가 줄고 현대차그룹이 늘었다는 건 반가운 소식이에요. 다만 아직 판매량 차이는 4배가 넘어요.

아우디 e-트론을 타는 입장에서는 국내 전기차가 69%나 늘었다는 숫자가 눈에 띄어요. 충전소 자리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지겠죠.

여러분은 다음 차로 전기차를 고려하고 계신가요?

※ 자료: SNE리서치 보도자료(2026년 11월 3일, Global EV and Battery Monthly Tracker). 인도량은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합산이며, 다른 기관 집계와 다를 수 있어요. 대표 이미지는 AI 참고 이미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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