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차 1억짜리 SUV M9, 오프로드 견인 한 번에 프레임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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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사실상 주도하고 있는 중국 고급 SUV ‘아이토 M9’,
무려 1억 원대(위안 기준 50~60만 위안대) 고가 차량이지만
최근 중국 현지 커뮤니티에서 충격적인 품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 사건 요약: 1억짜리 SUV, 진흙에 빠지자 ‘프레임’부터 박살?
한 차주가 M9을 몰고 오프로드 주행을 시도하다
타이어가 진흙에 빠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를 견인줄로 뒤에서 끌어 빼내려는 시도를 했고,
그 결과?
👉 차량 뒤쪽의 충돌 방지빔(Frame Beam) 이
형체 그대로 ‘떨어져 나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심지어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에서는
- 프레임 강도가 심각할 정도로 얇고 짧으며,
-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는 설명까지 등장했죠.


🧱 견인으로 프레임 박살? 그런데 AS는 “노노노”
해당 차주는 차량을 공식 대리점에 수리 요청했으나,
“충돌방지빔은 소비자 과실”
“우리는 책임 없다”
“전자장비 고장만 무상 수리 가능”
이러한 대응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화가 난 차주는 대리점 앞에 그대로 차량을 세워두고 시위를 시작했고,
문제가 확산되자 SNS 계정은 정지, 게시물은 삭제 요청까지 받았다는 상황입니다.
🏗️ M9의 구조는 믿을 만한가?
이 사건이 커뮤니티에서 더욱 불을 붙인 이유는
M9의 설계 기반 자체가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 “지리자동차의 프레임과 파워트레인 그대로 가져와 껍데기만 바꾼 수준”
💬 “화웨이가 디자인하고 소프트웨어 넣었다지만, 하드웨어 신뢰성은 별개 문제”
💬 “차량 시스템상 차량명도 Geely Vehicle(지리차)로 표기된다고…”
즉, 껍데기는 화웨이, 속은 중국 저가차 구조물이라는 의심이 퍼지고 있는 것입니다.
🧨 고급 SUV 이미지에 타격
M9은 화웨이가 전면에 나서 ‘국산 하이엔드 SUV’ 시장에 도전하며
전시, 홍보, 인터페이스 UI, OS까지 전 영역을 주도한 상징적인 차량입니다.
하지만:
- 견인 한 번에 떨어지는 프레임
- 무상 수리 거부 및 커뮤니티 계정 정지
- 차량 구조 신뢰성에 대한 불신 확산
이 모든 요소가 겹치면서,
M9의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 신뢰에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 소비자 반응은?
- “이게 1억짜리 차라고요?”
- “오프로드에서 견인도 못 버티는 SUV라니…”
- “화웨이도 이제 차까지 ‘UI 예쁘고 OS 빠르다’ 수준에서 못 벗어나네”
- “그랑콜레오스는 저 정도는 안 되겠지…?” ← (비교 대상에 국산 SUV도 등장)
📌 한 줄 요약
“1억 원짜리 SUV, 견인줄에 프레임이 빠진다고요?”
소비자 불신, 품질 논란, 그리고 SNS 침묵 강요까지…
화웨이의 ‘자동차 꿈’에 첫 대형 흠집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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