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리스 세차장 등장! 간단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제가 사는 집 근처에 터치리스 세차장이 생겼습니다. 어제 밤에 비를 맞아서 차가 더러워졌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 들러봤습니다. 간단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처음에는 터널식으로 길게 되어 있어서 창고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세차장이더라고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현재 정기권 할인 쿠폰을 배포 중이라서 쿠폰 적용가 19,700원에 1개월 이용권을 끊었습니다.
세차장 방문 후기
오전 8시 개장 시간에 맞춰 세차장을 방문했습니다. 사이드미러를 접고, 오토홀드를 풀고, 기어를 바꿔서 세차장에 입장했어요. 세차는 총 2분 정도 걸렸습니다. 간단하게 세차 과정을 움짤로 만들어봤습니다.
- 처음 들어가면 때 불리기 용으로 가볍게 물을 뿌려줍니다.
- 그다음 고압수로 엄청나게 세게 물을 뿌려줍니다. 차량 형태를 인식해서 근거리 35cm에서 물을 뿌려준다고 하네요.
- 마지막으로 드라이로 간단하게 물기를 날려줍니다.
아직 임시 운영 중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세차 후에는 드라잉 타월, 청소기, 에어건, 매트 세척기 등이 무료로 제공되어 아주 편리했습니다.
출근하면서 간단하게 15분 만에 세차를 끝냈습니다. 퇴근길에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 평소에 왁스를 꼼꼼히 발라주는 편이라 터치리스 세차만으로도 이물질 없이 깔끔했습니다. 월 정기권이라 1일 1회 세차가 가능해서, 이제 비가 오든 차가 더러워지든 스트레스가 훨씬 줄어들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근처에 터치리스 세차장이 생기면 한 번 이용해보세요. 정말 편리하고 시간도 절약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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