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트론 E5 스포트백 집중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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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전히 달라진 아우디’에 대해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아우디의 새로운 전기차 전략모델 ‘이트론 E5 스포트백’에 대해
차덕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죠!
“아우디 로고가 사라졌다?” “중국 상하이자동차와 손잡았다?”
궁금했던 분들, 이 글 하나면 정리 끝입니다!

아우디, 네 개의 링을 버리다? 브랜드 리셋 선언!
자동차에 조금만 관심 있는 분들도 아우디의 네 개 링 로고는
한 번쯤 다 아실 거예요.
그런데!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아우디는 이 상징을 과감하게 삭제하고
‘AUDI’라는 이니셜로 대체했습니다.
이는 상하이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중국 내수전략모델에 적용된 변화인데,
이제 아우디도 전기차 시대에 맞춰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려는 의지가 보이네요.
(참고로 네 개의 링은 예전 아우토 유니온을 상징했었죠!)

콘셉트카가 현실로! 이트론 E5 스포트백 디자인
이번에 공개된 이트론 E5 스포트백,
딱 보면 “이게 콘셉트카야? 양산차야?” 싶을 정도로 충격적입니다.
실제로 6개월 전 콘셉트카로 나왔던 모습이
거의 그대로 양산차에 반영됐다고 해요.
번호판 자리가 따로 홈으로 파져있는 것부터
낮게 깔리는 전면부, 세련된 실루엣까지 정말 미래지향적입니다.
퍼포먼스와 주행거리
이트론 E5 스포트백의 성능은
무려 700마력대에, 0→100km/h 가속 3.4초!
배터리는 100kWh, 중국 기준(클티씨) 주행거리 770km.
우리나라 기준으로도 500km는 넉넉히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 공간, 미래 감성 폭발!
실내는 우드 트림이 넓게 적용되고,
27인치짜리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계기판센터패시아조수석까지
한 번에 이어진 느낌!
음성/터치 인공지능 비서, 앰비언트 라이트,
디지털 사이드 미러까지 첨단 기능이 가득합니다.
트렁크와 뒷좌석도 넓어서 패밀리카로도 손색없겠네요.

아우디는 ‘라이트’의 회사?
아우디는 요즘 자신을 ‘라이트 회사’라고 할 정도로
조명 기술에 진심입니다.
이트론 E5에는 전면 그릴 대신 수많은 LED 라이트 패턴이
차별화 포인트로 들어갔고, 깜빡이(방향지시등)는 삼각형 패턴!
심지어 뒷모습까지 삼각형 패턴으로 디자인해서
세련됨+통일감까지 챙겼답니다.
앞뒤가 일관성 있으니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첨단 미래 기술 집약! 이트론 E5의 자율주행
이 차에는 위쪽에 듀얼 카메라, 라이다 센서,
360도 서라운드 뷰, 그리고 화웨이 자율주행 3.0 기술까지 탑재!
디지털 사이드 미러도 기본이라 운전자 시야가 더 넓어졌어요.
중국 시장 맞춤형이라 접는 기능은 없지만
중국은 주차공간이 넓어서 가능하다고 하네요.


작지만 강한 브레이크 램프의 비밀
브레이크 램프가 작아서 잘 안 보일 것 같죠?
오히려 작기 때문에 강하고 선명한 빛을 내서
비나 안개 속에서도 잘 보인다고 합니다.
소소하지만 굉장히 실용적인 포인트!

아우디의 새로운 도전, 어디까지 갈까?
이트론 E5 스포트백은 올여름 중국에서 먼저 출시,
이후 매년 신차가 계속 나온다고 해요.
중국 내수용이지만 잘 팔리면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
상하이자동차와 협업을 통해
더 ‘중국친화적’이면서도 ‘아우디 감성’을 잃지 않은
독특한 전기차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도 파장이 예상됩니다.
아우디의 과감한 리셋과,
첨단 전기차로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 중인
중국 전략모델 이트론 E5 스포트백!
앞으로 이 모델이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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