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남혐 손

최근에 르노코리아가 내부 홍보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남혐 손가락’으로 알려진 남성 비하 손 모양이 다수 노출되다보니 큰일이 생겼습니다.

르노코리아는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르노코리아 홈페이지 홍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관련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부분이 확인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사내 홍보로 제작된 영상의 일부 장면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르노코리아는 “해당 영상이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 것은 영상 제작 과정에서 세심하게 검토하지 않은 결과로, 이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르노코리아는 책임이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비용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눈에 비칩니다.

현재 르노코리아는 국내 시장 경로가 낮은 쪽에 위치해 있어서 불매운동이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르노코리아의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 남혐, 손가락, 행위, 공식 사과, 유튜브 채널, 개인정보보호, 개인정보 보호, 불매운동, 신차 오로라, 유명 이미지, 계약 취소, 온라인 반응, 책임이 있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