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2천만 원대? 가격·특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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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다목적 전기차 PV5,
벌써부터 “가성비 전기차의 끝판왕”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화물차의 적재성 + 승합차의 실내공간 + 전기차의 효율
이 세 가지를 동시에 갖춘 모델이라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늘은 기아 PV5의 가격과 주요 특징을 쏙쏙 정리해드릴게요🚗⚡
기아 PV5 가격은?
| 구분 | 기본 가격 (세제 혜택 전) |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
|---|---|---|
| 패신저 모델 | 4,709만 원 | 약 3,000만 원대 중후반 |
| 카고 모델 | 4,200만 원 | 약 2,000만 원대 중후반 |
✅ 참고: 보조금은 지역별로 상이하며,
서울 기준 최대 보조금 적용 시 위와 같은 가격 예상!
특히 카고 모델은 2,500만 원 수준까지 내려가는
착한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PV5의 주요 특징은?
✔️ 전기차의 실용성과 경제성
- 최대 358km 주행 (71.2kWh 배터리 / CATL 셀투팩 기술)
- V2L(차량 외부 전력 공급) 지원
- EV 전용 부품 보증 10년 또는 16만 km
고전압 배터리 10년 또는 20만 km 보증
✔️ 카니발보다 짧지만 더 넓은 실내
- 전체 길이는 카니발보다 460mm 짧고,
쏘렌토보다 120mm 짧음 - 슬라이딩 도어 개방폭 775mm → 휠체어 통과 가능
✔️ MPV & 화물차 모두 가능한 구조
- 패신저: 2-3-0 또는 2-0-2 배열
- 트렁크 기본 1,330L → 최대 2,300L 확장
- 카고: 최대 적재용량 4,420L
- 적재함 높이 낮고 LED 조명·양문형 테일게이트로 상하차 편리
실내·편의 사양도 수준급!
- 안드로이드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 16:9 와이드 디스플레이 + 다양한 앱 사용 가능
- 12.9” & 7.9” 듀얼 센터 모니터, 7.5” 클러스터
- 어댑티브 크루즈, LED 헤드램프,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본 제공
- 통풍 시트, 좌측 슬라이딩 도어 등은 선택 사양
소상공인·자영업자도 주목!
- 낮은 적재 높이, 넓은 화물칸, LED 조명 등
→ 물류·배달 업계에 최적 - 엘트랙 마운트로 화물 고정 가능
- 플레오스 플릿 차량 관리 솔루션 최초 탑재
→ 원격 차량 상태 점검 가능!
가격경쟁력 + 실용성 + 최신 기술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면
카고는 2천만 원대, 패신저는 3천만 원대라는
놀라운 접근성을 가진 PV5!
경쟁 모델인 포터 EV, 봉고 EV, 캐스퍼 EV와
가격차가 크지 않으면서도
넓은 실내공간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PBV(목적 기반 차량)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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