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폭주족, 안산서 대규모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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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산 공업단지를 중심으로 외국인 폭주족들의 무법천지가 되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대규모 폭주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실정입니다. 폭주족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은밀히 모임을 주도하고 있으며, 경찰 단속을 피해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 외국인 폭주족의 활동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고발 글에 따르면, 외국인 폭주족은 지난해부터 안산 공업단지와 주변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조르카 코리아’라는 이름의 모임을 중심으로 원형 주행, 드리프트, 번아웃, 드래그 레이스 등 위험한 폭주 행위를 일삼고 있으며, 이를 SNS에 공개하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폭주에 사용되는 차량은 말소 차량, 대포차, 렌트카, 수출용 차량 등 다양하며, 심지어 번호판이 없는 신차도 폭주에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폭주할 장소를 텔레그램에서 공유하고, 경찰이 뜨면 망을 보던 사람이 “캅스, 캅스!”라고 외쳐 도망가도록 경고하는 등 체계적인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활동하는 장소는 **’문호 교차로 1′(성화성역 근처 교차로)**이며, 그 외에도 안산, 송산비봉로, 충남 당진 등지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면 도망가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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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찰의 대응
화성서부경찰서 교통과장은 “폭주족들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활동한다는 점을 파악하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순찰차를 집중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제보에도 불구하고 초범이라는 이유로 경고만 받고 끝나는 현실에 주민들은 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통해 확보된 폭주족들에 대해 추적 수사 중이며, 불법 운전 행위 금지 플래카드를 설치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주민들의 고통과 호소
공업단지 근처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매일 밤 폭주족들의 굉음 때문에 잠을 이루기 어렵다”며 “사람이 사는 곳에서 배기음을 울리며 폭주를 즐기는 것은 명백한 테러 행위“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뉴스 제보와 공유를 요청하며 수사의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4. 도로 위의 법적 제재
도로 위에서의 드리프트, 난폭 운전 등을 저지른 폭주족에게는 도로교통법 제46조 공동 위험 행위가 적용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처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초범으로 간주될 경우 단순 경고로 끝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과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의 무법천지 행태를 막기 위해 수사의 강화를 비롯해 관련 처벌 강화와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주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공권력의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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