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등장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첫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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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드디어 테슬라의 미래형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한 모세차장 대표가 개인적으로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이버트럭은 해외 여행 방식으로 차량을 국내에 들여오면 별도의 인증 절차가 필요 없다는 규정을 활용해 캘리포니아 번호판을 그대로 달고 있다. 이로 인해 차량의 번호판을 가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
이 차량을 들여오는데 수억 원이 소요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고가의 수입 절차와 관련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이번 국내 상륙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남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목격했다는 소식은 한테타 톡방의 럼블3롱거제님, 흰둥MYR여수님, 그리고 dogdrip에서 처음 전해졌다.
사이버트럭의 등장으로 서울 강남은 물론 국내 전기차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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