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도리의 겨울 준비: 어드반 휠 리퍼브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이제 슬슬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겨울은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겨울은 특히 기대되는 일이 있어요. 바로 평창 동계올림픽이죠! 그런데 올림픽 티켓과 숙박료가 예상보다 비싸서 고민 중이에요.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추억의 어드반 휠
겨울을 맞아 창고에서 오래전에 사용하던 어드반 휠을 꺼냈습니다. 이 휠은 저의 젊은 시절, 차에 대한 열정을 담아 사용했던 물건이죠. 하지만 지금은 카피 휠도 흔하고, 특별한 감정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예전에 티뷰론에 처음 끼웠을 때의 감동은 잊을 수 없네요.
휠 리퍼브 프로젝트 시작
이번에는 겨울용 타이어를 준비하기 위해 휠 리퍼브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휠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새 타이어를 끼울 예정이라 도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이하우스 페인트를 사용할까 고민했지만, 결국 락카 페인트로 결정했어요.
페인팅 과정
흰색 락카 3통과 투명 마감제를 구매한 후, 친구의 튜닝샵에서 열심히 페인팅을 시작했습니다. 중간 과정의 사진은 없지만, 대충 사포질을 한 뒤 바로 흰색으로 뿌렸어요. 목적은 스크래치를 가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복잡한 과정은 생략했습니다.
결과물 및 느낀 점
페인팅 후, 어드반 휠이 새롭게 태어났어요. 옛날의 그 느낌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곧 윈터크레프트 타이어와 함께 어울릴 모습이 기대되네요.
해당 포스팅은 8년전 재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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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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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케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