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영업사원 스팸문자에 한마디 했더니 “개탄스럽다!”
지속적인 불필요한 문자 발송에 피해자 ‘어쩌다’
지난 10년 동안 한 휴대폰 번호를 사용하던 A씨는 예상치 못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있다. 그의 휴대폰으로 지속적으로 문자 메시지가 도착하는데, 발신인은 현대차 여수 구*대리점의 직원이다.
처음에는 A씨가 메시지를 무시했지만,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메시지 발송이 이어졌다. 심지어 본인의 부친 상황을 알리는 부고 문자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A씨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발신인에게 본인이 그 대리점의 고객이 아니며, 번호를 지워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그 요청은 무시당하고, 지속적인 문자 발송이 이어졌다. 결국, A씨는 민원을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나, 발신인은 “무슨 잘못을 했다는 것인가?”라며, A씨의 요청을 비하하는 발언까지 이어졌다.
지속적인 불편함과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A씨는 “이런 인성은 어떻게 형성되는 것인지, 대리점에서는 이런 행위를 방치하는 것인지 의문이다.”라며 질문했다.
해당 대리점과 현대차 측에도 이와 관련한 입장을 물어보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현재까지 답변은 받지 못했다.
작성자: (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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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케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