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르기니(포터)의 첫 합성유 교체기: S오일 세븐골드로 전환

포타르기니(포터)의 첫 합성유 교체기: S오일 세븐골드로 전환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이번 달에는 제 데일리카인 포터, 일명 포타르기니의 엔진오일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평소 일반유를 사용하던 포터에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변화를 줘보기로 했습니다.

포타르기니(포터)의 첫 합성유 교체기: S오일 세븐골드로 전환

엔진오일 교체 배경

포터는 제게 없어서는 안 될 영업용 차량으로, 매일같이 조달 업무와 캠핑장을 오가며 꽤 가혹한 조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일 교체 시기를 늘 가장 늦게 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큰마음을 먹고, 포터에게도 고품질의 관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S오일 세븐골드 선택 이유

이번에 선택한 오일은 S오일에서 나오는 세븐골드 6L, 0W-40 합성유입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이 오일은 휘발유, 경유, LPG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가격도 매우 합리적입니다. 이 오일은 단지 가격만이 아니라 그 성능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정숙성이 강화되었다는 후기가 많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교체 과정

오일 교체는 항상 믿고 맡기는 준모터스에서 진행했습니다. 준모터스의 사장님은 저의 차량을 항상 꼼꼼하게 관리해 주시기 때문에, 이번 작업도 신뢰하고 맡겼습니다. 포터의 겉벨트 유격 조정과 함께 오일 교체를 한 번에 진행했는데, 겉벨트 베어링 유격 조정으로 냉간 시 발생하던 벨트 소리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계획

오일 교체 후 아직 직접 운전해보지는 못했지만, 후기들을 보니 세븐골드의 성능이 기대됩니다. 만약 이번 변경이 만족스러우면, 아반떼와 스파크에도 같은 오일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포터는 이미 27만 킬로미터를 달렸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길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성유로의 전환은 포터가 더욱 건강하게 제 곁을 지키는 데 일조할 것입니다. 미래에는 더 정기적으로 오일 교체 시기를 앞당겨, 더욱 철저하게 차량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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