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킥보드 4천만원 수리비 사건 기억하시나요?
모르시는분들은 아래 바로가기 눌려보시면 해당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사건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글쓴이는 현재 진행상황을 공유를 하였는데요.
“포르쉐 킥보드 사건” 주요 당사자, 이후 진행 상황 공개
포르쉐 차주 당사자는 7월 8일(토)에 법무법인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문자로 알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변호사측에서는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고 글쓴이는 말했습니다.
그 외에도 차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주장하며, 재물손괴 사건이 합의되지 않을 경우 법원에 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는 경찰서에 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자신의 이름으로 고소된 내역이 없으며, 킥보드를 운행하지 않았고 고의성이 없어 사건이 종결될 예정이라고 경찰로부터 전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차주는 PPF 재시공이 필요하다며 PPF 관련 링크를 문자로 보냈는데, 당사자는 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한 결과 차량에 필름이 부착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7월 7일에 차량을 포르쉐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였으며, 7월 10일에 담당자가 배정되어 견적이 나왔다고 당사자는 전했습니다. 앞휀더 판금 도장으로 수리 결정이 이루어졌으며, 수리비용은 약 150만원으로 예정되었습니다. 이후, 7월 24일에 수리가 완료될 예정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합니다.
하지만 차주는 7월 17일 이후로 연락이 없어 현재까지 진행 상황에 대해 알 수 없다고 당사자는 전했습니다.
당사자는 이런 상황에 대해 “정말 막막한 상태에서 보배드림에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달아주신 댓글 하나하나를 보며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추가 상황 발생 시 다시 한번 글을 올리겠다고 당사자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