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아반떼N’ 전손 사고 발생… 하지만 웃는다
최근, 대중적인 차량공유 플랫폼인 ‘쏘카‘에서 보유하고 있는 ‘더 뉴 아반떼N’에서 전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손은 차량이 수리 불가능하게 파손되었거나, 수리비가 차량의 구매 가격을 초과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번 쏘카 아엔 사건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쏘카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고성능 브랜드, ‘더 뉴 아반떼N’이 차량 대여 서비스가 출시 되었습니다.
차쟁이라면 꼭 타보고 싶은차이기에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손 사고 사진들을 여럿 커뮤니티에서 찾아볼수가 있었는데요. 이러한 사고는 고성능 차량의 대여에 대한 안전 문제와 관련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대여 업계에 처음 출시된 현대차의 N 브랜드 차량에서 발생했습니다. N브랜드는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경험과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접목된 고성능 차량 브랜드로, ‘일상의 스포츠카’라는 명성이 뒷받침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쏘카와의 협업을 통해 현대차는 N 브랜드 차량 대여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려 했으나, 이번 사고로 인해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성능 차량의 특성 상, 일반 운전자들이 운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점이 지적되고 있지만… 제 생각에는 전륜, 후륜도 모르고 하중도 모르고 그저 잘 나가니깐 팝콘소리 들으면 풀악셀 후 전륜 특성상 언더나서 사고가 난거죠.
저 또한 꼬꼬마 시절 줄리엣으로 언더 대파사고가 났던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쏘카에서는 아쉬울것이 없는 상황 입니다.
왜냐고요?
쏘카는 26세 이상의 회원만 차량 대여가 가능하게 제한하였으나, 초보 운전자에 의한 사고를 완전히 방지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로이 원인이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쏘카는 사고 발생 시, 자기 부담금을 낸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차량의 손해를 면책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난폭운전과 같은 경우는 면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따라서 사고를 낸 당사자는 더 뉴 아반떼N의 가격, 최소 3352만원을 쏘카에 지불해야 할 가능성이 있죠.
젊은패기로 아엔몰다 사고내고 하드코어 진입!
블랙박스도 없는데 어떻게 알수가 있냐고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쏘카는 차량 데이터를 상시 수집하여 비정상적 운행이 확인될 경우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즉 GPS같은 장치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비정상적인 급가속, 급감속등 전부 확인이 가능하죠. 그런데 억울하다고요? 쏘카에서 눼이~ 할까요?
최종적으로, 고성능 차량의 대여 서비스가 일반 운전자들에게 새로운 운전 경험을 제공하긴 하지만, 이러한 차량의 특성과 관련된 안전 문제도 동시에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ㅋㅋㅋ 르망 24시 드립…
진짜 쏘카의 아엔은 폭탄돌리기 입니다.
이렇게 운전 후 반납하는데 다음번에 대여받은 사람이 차량 정비 불량으로 사고가 난다면? 쏘카에서는 모르쇠! 운전자가 입증을 해야 될 것 입니다.
입증을 한다고 해도 왜 타기전에 확인 안했냐면서 운전자에게 청구하겠죠.
쏘카 아반떼N 전손 사고: 고성능 차량공유의 두 얼굴
1. 아반떼N 전손 사고의 전말
전손은 차량의 파손 정도가 매우 심각하여 원상복구가 불가능하거나, 수리비용이 차량의 실제 가치를 초과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 사고는 고속 주행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난폭운전 확인 시 차량 수리비는 전액 청구될 예정입니다.
2. 쏘카의 고성능 차량 도입 배경
현대차와의 협업을 통해 쏘카는 아반떼N을 24시간 내내 대여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쏘카에서는 총 100대의 아반떼N이 서비스 중입니다.
3.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
아반떼N의 도입 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주로 긍정적이었습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드림카를 타 보려고 예약했다”나 “주말 예약이 가득 찼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4. 그러나, 차량 악용 사례도
불행히도, 일부 이용자들의 차량 악용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과격한 주행으로 타이어가 훼손된 사례의 사진과 후기가 공유되었습니다.
5. 쏘카의 대응
쏘카는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반떼N 대여는 만 26세 이상 회원만 가능하도록 제한되었으며, 차량 데이터를 통해 난폭운전을 감지하면 이용 제한 조치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 따끈따끈한 엔은 폭탄돌리기…
여기서 끝이냐고요?
아직 한발 더 남아있습니다. 쏘카에서는 곧 아이오닉5N도 공개 될 예정 입니다. 부디 사망자만 없기를… 그기고 자신의 운전실력을 믿지마십시오. 달리고 싶다면 안전장비를 가지고 서킷으로 가십시오.
작성자: (카다이)
ⓒ 2023
도움: (케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