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결국 아반떼N 30세 이상만 이용가능! 이제 아이오닉5N도 나온다!
쏘카, 아반떼N 이용 가능 연령 상향 조치… 난폭운전 논란의 여파
최근 쏘카가 아반떼N의 이용 가능 연령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연이은 난폭운전 논란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16일 쏘카 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N의 이용 가능 연령은 만 30세로 상향되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만 26세에 비해 4세나 높아진 수치입니다.
이번 연령 상향 조치는 아반떼N의 난폭 운전 논란의 여파로 보입니다. 쏘카는 지난 6일 아반떼N 대여 서비스를 론칭했으나,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다양한 사고 목격담, 브레이크 디스크 과열, 타이어 마모 등의 문제가 지적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쏘카 측은 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의 소문과 현실은 다르다”며 반박하였지만, “운행 중 수집되는 차량 데이터를 통해 비정상적 운행 시 운행 제한 및 영구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쏘카는 아반떼N에 이어 아이오닉5N의 대여 서비스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의 논란을 진정시키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며, “차량을 고의로 훼손하는 운전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번 연령 상향 조치를 통해 쏘카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쏘카 아이오닉5N
쏘카, 아이오닉5N 준비 중… 640마력의 파워에 안전 운전 강조
최근 쏘카에서 아이오닉5N의 준비 중인 사진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차량의 성능에 대한 이야기가 뜨거운 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아이오닉5N의 압도적인 출력 성능 때문입니다.
아이오닉5N은 무려 64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며, 이는 일반인이 운전하기에는 많은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고성능 차량의 등장은 현대차에서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동시에 과부제조기가 탄생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물론, 고성능 차량이라 하더라도 안전 운전은 기본입니다. 차량의 성능만큼이나 운전자의 책임감과 주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높은 출력 성능을 갖춘 차량이라 하더라도,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차량의 성능을 넘어서는 과속이나 난폭운전은 절대 금지입니다.
쏘카의 아이오닉5N 출시를 기대하는 동시에, 모든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성능 좋은 차량을 즐기면서도, 안전 운전의 기본 원칙을 지켜 나가길 바랍니다.
작성자: (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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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케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