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차주, 서비스센터 무단 운행 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고발

기아 EV6 차주, 서비스센터 무단 운행 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고발

2024년 2월 23일, 한 기아 EV6 차주가 자신의 차량이 ICCU 결함으로 서비스 센터에 입고된 후, 무단으로 운행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습니다. 차주는 서비스센터에 차를 맡긴 후, 차량의 배터리가 10% 이상 소모된 것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의문을 가졌습니다.

기아 EV6 차주, 서비스센터 무단 운행 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고발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서비스센터 사장과 한 직원이 차량을 무단으로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량 내부에서는 “야 너 EV6 타봤냐”라는 대화가 녹음되었으며, 히터를 27도로 설정하고 한 시간 이상 운행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차주는 이 사건에 대해 매우 분노하며, 경찰에 신고하고 기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형법 331조 2항 자동차 불법 사용죄로 고소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요약하자면,

  1. 차량 결함으로 기아차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시켰습니다.
  2. 서비스센터 사장과 직원이 고객의 차를 끌고 눈, 비 오는 날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히터를 풀가동하고, 두 손을 놓고 운전했습니다.
  3. 차주가 블랙박스를 확인한 후, 이 사건을 발견하고 크게 분노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소장 접수 및 언론에 제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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