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스팅어 대체 모델, 전기차 EV8 예상도 공개!

기아의 스팅어 대체 모델, 전기차 EV8 예상도 공개!

기아의 대표 스포츠카인 스팅어가 후속 모델로 전기차를 선보일 것이라는 루머와 예상도가 최근 공개되어 자동차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 맘모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예상도에 따르면, 이 차는 기아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인 eM을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기아 EV8

내부 코드명은 ‘GT1’

이 예상 모델은 내부 코드명으로 ‘GT1’이라 불리며,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E-GMP 플랫폼에 이어서 나오는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이며, 이 차는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이 플랫폼을 탑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모델명은 EV8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팅어 후속 GT1

스팅어의 후속자, EV8

항간에는 기아의 K8 모델을 단종하고 이 새로운 전기차 모델인 EV8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다음 달 예정된 ‘기아 EV 데이’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

EV8 예상도를 살펴보면, 기아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캐릭터를 적용한 주간주행등은 매우 얇은 형태로 제작되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보닛과 그릴의 경계라인이 사라져 전기차 특유의 느낌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성능

배터리 용량은 기아 역대 모델 중 최대인 113.2kWh를 자랑하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약 700~800km로 예상됩니다. 파워 역시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데, 전륜 200kW와 후륜 250kW 모터를 조합해 최고 출력은 612마력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경쟁력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 SUV 모델인 EV9는 99.8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 EQS의 107.8kWh 배터리는 WLTP 기준으로 770km를 달립니다. 이와 비교해보면 EV8의 성능과 용량은 상당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기아의 새로운 전기차 EV8이 곧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이들이 그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기아가 어떤 새로운 특징을 담아낼 것인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달 예정된 ‘기아 EV 데이’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카다이)
ⓒ 2023

도움: (케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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