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또 한 번 아이오닉 5N으로 기발한 실험을 벌이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N’이 또 한 번 놀라운 실험의 무대에 올랐다. 힐클라이밍 대회인 ‘파익스 피크’에서 굉장한 성적을 남긴 현대는, 이후 ‘월드 타임어택’에도 전기차 최초로 참여하며 아이오닉 5N의 성능을 계속 시험해 왔다.
아이오닉 5N으로 캐스퍼 EV 뜯어고치기?
최근 현대는 전기차 ‘캐스퍼 EV’를 베이스로, 아이오닉 5N의 파워트레인을 결합한 실험적인 차량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천장까지 뼈대로만 구성한 모습이며, 마치 랠리카처럼 뛰어난 움직임을 보여주는 RN24로 소개되었다.
아이오닉 5N의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차체를 조합해 어디까지 한계를 밀어붙일 수 있을지 실험 중인 현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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