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충전 속도 대결 – 카앤드라이버의 평가 결과 공개

EV 충전 속도 대결 – 카앤드라이버의 평가 결과 공개

최근 ‘카앤드라이버‘에서 실시한 전기차(EV) 충전 속도 테스트 결과가 나왔어요. 이 테스트에서는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보여준 차량부터 가장 느린 충전 속도를 보여준 차량까지 순위가 매겨졌죠. 한국의 전기차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쉐보레의 모델은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가장 높은 평균 충전량
1등은 ‘일렉트리파이드 GV70’로, 평균 166KW의 충전량을 기록했어요. 반면 꼴등은 ‘볼트 EUV’로, 평균 41KW의 충전량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빠른 충전속도 (10%에서 90% 충전)
일렉트리파이드 GV70이 단 24분 만에 10%에서 90%까지 충전되어 1등을 차지했어요. 반면, 허머 EV는 무려 2시간 9분이 걸려 꼴등에 머물렀습니다.

충전속도 순간 최대 피크
최대 충전속도 피크에서는 ‘루시드 에어’가 305KW로 1등을 차지했어요. 이에 반해 ‘리프’는 52KW로 가장 낮은 충전속도 피크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테스트 결과는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 굉장히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특히 충전 속도는 전기차 선택 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니, 이 결과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V 충전 속도 대결 - 카앤드라이버의 평가 결과 공개

작성자: (카다이)
ⓒ 2023

도움: (케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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